군도:민란의 시대 (KUNDO: Age of the Rampant, 2014)
감독 윤종빈
주연 하정우 강동원
화적떼 소탕 후 평화로운 한 때
속닥속닥
띠용
아이가 없음
내 조카 내놔
울먹울먹
아기가 싫어서 울고 있어
이 장면 너무 금방이라도 젖 물릴 거 같은 컷이고
"더러운 땅에 하얀 연꽃이 피어오르는 것은 신의 뜻인가 아니면 연꽃의 의지인가"
우아한 걸음걸이
흩날리는 매화잎이~~
"이 쯤에서 모두 돌아가라"
그림 같네용
던져서 잡을 때는 칼 몸통을 잡았는데 뺄 때는 칼자루 쥐고 있음ㅋㅋ
"타고난 운명을 바꾸기 위해 생을 걸어본 자가 있거든 나서거라"
명대사 제조기 조윤
아기 안고 싸운다
갖은 속성을 악역에게 몰아줌
어케 싸울 때도 예쁘게 싸울 수 있지
대숲 ㄱㄱ